
티아라 아름, 사기 혐의 항소심 집행유예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이아름 씨가 팬을 포함한 지인들을 상대로 금전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되어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형사항소5부는 이아름 씨와 그의 남자친구 A씨의 사기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이아름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A씨에게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습니다.사건의 개요 및 1심 판결사기 혐의로 기소된 이아름이아름 씨와 그의 남자친구 A씨는 팬들과 지인들로부터 약 3,700만 원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아름 씨가 남자친구와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갔으나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1심 법원의 판단1..